회장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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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여러분들의 단합된 힘만이 우리의권익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사) 한국담배판매인회중앙회 회장 경 지 호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사)한국담배판매인회는 담배산업의 발전과 우리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출범한지 59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국내 담배산업은 범세계적으로 건강과 흡연이라는 상관관계 아래 규제 일변도로 발전하여 왔으며,
이런 환경의 영향으로 인하여 우리 회원들의 담배판매 여건도 많은 법적, 제도적 규제 강화와 더불어 나날이 어려워져 왔습니다.

지난 수년간 정부에서는 담뱃갑 경고그림 도입, 금연광고 및 금연구역 확대 등 정부의 규제는 날로 심화되어 애연가들의 설자리가 줄어드는가하며,
우리 담배판매인 역시 담배판매라는 서비스 사업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하여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담배산업은 물론 우리회원들의 영역인 담배판매 부분에서도 다양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담배 진열이나 광고 등 우리 판매인의 생업과 직결되는 부분들이 국민건강이라는 이름아래 규제 강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우리 담배판매인회는 생존권 사수를 위해 전국 13만여 우리 회원들과 힘을 합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반세기 이상의 긴 역사와 함께 성장한 우리 담배판매인회는 소상공인이 대부분입니다.
향후 큰 어려움 없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작은 경제 주체로 더욱 발전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우리 담배판매 회원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